웹 프로그래밍 & iOS 개발 SCHOOL 설명회 현장 리포트 “웹 프로그래머/iOS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함께 고민하며 준비하다”

여러분은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시나요? 100세 환갑의 시대, 평생 직장은 없어지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여 진짜 하고 싶던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올해부터 3개월 동안 커리어 전환을 위해 몰입하여 학습하는 채용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SCHOOL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마케팅/웹 프로그래밍 SCHOOL 1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4월에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3개 SCHOOL의 2기 수강생과, 새로이 런칭한 iOS 개발/유니티 게임 개발 SCHOOL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주 금요일(3/25)에는 MARU180에서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iOS 개발 SCHOOL의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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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원서를 작성하시고, 면접을 진행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3개월을 오롯이 풀타임으로 투자해야 하는 SCHOOL 과정은 남다른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패스트캠퍼스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확실하게 해소해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예정되었던 행사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SCHOOL 소개 (신해동 디렉터)
  2. 웹 프로그래밍 SCHOOL 소개 (김승현 매니저)
  3. 웹 프로그래밍 SCHOOL 커리큘럼 소개 (안수찬 강사님)
  4. iOS 개발 SCHOOL 소개 (김민규 매니저)
  5. iOS 개발 SCHOOL 커리큘럼 소개 (조성규(야곰) 강사님)
  6. 심층 Q&A

심층 Q&A가 1시간 가까이 이어질 정도로, 웹 프로그래머(백엔드 개발자)와 iOS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에 대한 참가자들의 진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한 곳에 모여 진심으로 서로를 마주했던 그 날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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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소개] by 신해동 Director

 

패스트캠퍼스의 SCHOOL은 3개월 풀타임으로 인텐시브하게 프로그래밍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패스트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인생을 바꾸는 교육”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설립된 지 2년이 넘었고, 원래는 패스트트랙아시아라는 컴퍼니빌더에서 인큐베이팅을 해서 만들어낸 사업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교육 과정이 80여 개이며, 약 3,500명의 수강생이 패스트캠퍼스를 거쳐 갔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밍 과정만 해도 20개 이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원래 풀타임 채용 연계 과정이 아닌, 직장인을 위한 파트타임 과정인 CAMP 과정을 2년 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 서비스 개발 / 프론트엔드 실전 CAMP를 들으신 수강생께서 최근 한 교육 스타트업에 개발자로 취직하셨으며, UX 디자인 CAMP를 들으신 스타트업 근무자가 사내에서 UX 디자이너로 전직하신 경우도 있었으며,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하신 후에 데이터 분석가로 취직하시는 등 상당히 많은 취업 사례들을 목격했습니다. 파트타임의 교육으로도 이러한 취업 사례들을 만들어내면서, 채용을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과정이 없는지에 대한 문의를 상당히 많이 받았었습니다. 스타트업에 종사하시거나 대표님들이 많이 수강하시다 보니, 몇몇 프로그래밍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과 미팅을 할 수 없는지, 수강하시는 분들과 얘기를 해 보고 싶다고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 직접 본인 회사에 수강생을 추천해서 채용한다든지, 여러 면에서 기업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원래 스타트업 창업 CAMP로 시작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실패율을 줄여주는 강의를 많이 운영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타트업 창업 CAMP는 10주짜리 과정임에도 다음 달에 9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그동안 운영한 CAMP 과정 중 가장 많은 기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당히 많은 스타트업이 배출되었으며, 대표적으로는 협업툴로 많이 알려진 ‘잔디’ 팀이 스타트업 CAMP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타트업과 연계가 많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채용을 연계할 수 있는 풀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SCHOOL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교육’을 지향한다고 하면서도 파트타임 교육만으로는 많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해서 공부하면서, 채용으로 연계하거나 이 포지션으로 전환하기에는 10주 동안의 파트타임 교육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우리가 입시를 통과하고, 취업해도,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고 다른 쪽으로 커리어를 바꾸고 싶어하십니다. 이미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여 관련된 포지션으로 취직되어도 안 맞으면, 새로운 도전을 하실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6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IT 스타트업들이 나타날 정도로 많이 성장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우리의 삶 속에 이런 IT 회사들이 스며들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대기업에서 인재를 수혈하거나, IT 업계 종사자들을 앞다투어 데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고 싶어 하시지만, 내가 특별히 가지고 있는 스킬셋이 없기에, 어떤 포지션으로 갈 수 있을지 상상만 하고 도전하기에는 망설이시곤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커리어를 변화시키고 싶을 때, 일반적인 선택지는 ‘대학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혹은 해외의 MBA로 가기도 하는데요, 교육을 받는 2~3년 동안 직장에 다녔으면 벌 수 있었을 연봉 2~3년치도 포함하면 수천에서 수억의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자신의 적성을 체크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또한, 관련된 분야에 재직했던 경험 혹은 공부했던 경험이 필요합니다. 전공을 완전히 바꾸기 위해서 다시 수능을 본다는 것은 도저히 쉬운 선택지라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이렇게까지 노력을 했는데 자신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비용의 부담을 덜고자 국비로 지원을 받는 교육기관으로 많이 가십니다. 취업 연계까지 해준다는 말이 많이 가시기는 하는데, 그렇게 안 해도 좋은 인재가 몰리는 기업에서는 이런 취업 연계를 전문으로 해 주는 곳에서 무조건 몇 명을 뽑는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회사는 이미 좋은 인재 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좋은 회사에 연계되기가 어렵습니다. 패스트캠퍼스도 물론 국비지원을 받는 기관으로 등록을 해보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정부에서는 강사료 등 운영비를 너무 저렴하게 책정을 했고, 이 정도의 비용으로는 현업을 하시면서도 실력 있으신, 진짜 모시기를 원하는 강사님들을 데려오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현재 국비지원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비지원을 받는 타 교육기관도 실력 있는 강사 섭외에 어려움이 있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해당 분야의 신입보다 뒤처지고 싶지는 않고, 학원에서 개발을 배웠다는 꼬리표를 떼고 싶어 하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 SCHOOL이며,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크게 1) 고퀄리티의 단기 교육 2) 치밀한 채용 연계 – 이 2가지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인 ‘고퀄리티의 단기 교육’은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만 뒤져서 만들어낸 커리큘럼이 아니라, 발로 뛰어서 만든 커리큘럼을 가리킵니다. 각 SCHOOL 과정당 최소 10개 이상의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대표님/CTO, 혹은 인사 권한이 있는 시니어 레벨의 개발자들과 직접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에 대한 수요와 채용 프로세스(코딩 시험, 알고리즘 시험, 이틀간의 코딩 테스트 등)를 포지션별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 분야의 SCHOOL 과정들은 CAMP에서 이미 2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행한 교육 과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를 커리큘럼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께서는 실력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심이 왕성하시고, 실무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SCHOOL에서 처음 강의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이미 파트타임으로 CAMP에서 강의하셔서 강의 내용과 실력을 검증받으신 분들만 모셨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각 과정을 총괄하는 코스매니저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기획부터 선발, 관리까지 책임을 지고 있으며, 모든 강의에 다 들어가서 커리큘럼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한분 한분께 여쭤보고 힘들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계속 확인하며 개선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채용 연계’를 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주요 전략은 ‘오프라인에서 무조건 많이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 참여기업 특강을 진행합니다. 3개월 동안 진행하므로 총 24회 정도 열리게 되는데, 이미 1기에서는 토스/카닥/아만다/코빗/쏘카/텀블벅 등 20개 이상의 기업 대표/CSO/CTO/개발팀장 등이 오셔서 진행하였습니다. Small Talk 세션을 마련해서,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기업을 방문하여 CTO나 실무자(개발자)를 만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Hiring Day’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번 1기에는 4/15(금)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세히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50명 이상의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현재 SCHOOL 페이지에 공개된 참여기업들 외에도 많은 회사와 이야기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로고만 넣어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나보았으며 특강을 하러 오시는 분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선발 과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지원서를 접수한 후에 방문 상담을 진행합니다. 코스매니저가 직접 얼굴을 보고, 예비 수강생에게 기대하는 부분이나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테스트 및 최종 면접을 거쳐서 선발되는데, 이는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꾸준하고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지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저희도 물론 3개월을 투자하지만, 수강하시는 분들께도 3개월이 너무도 소중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오롯이 3개월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프로세스입니다. 또한, 이 과정이 끝났을 때 원하는 곳에 취직하실 수 있도록 해당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패스트캠퍼스에서 3개월 동안 수업을 듣기만 하면 개발자가 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 1기 수강생 여러분들도 마치 재수학원에 다니듯이 새벽 2시까지 공부하시는 등 끈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나 기술을 탐구하는 실행력과 원하는 회사에 가고 싶다고 표현할 정도로 절박한 자세가 진정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 소개] by 김승현 매니저

 

다음으로는 김승현 매니저가 함께 해당 과정을 담당하는 최우영 매니저, 2기 메인 강사이신 안수찬 강사님, 1기 수강생 대표로 참석하신 박승권님과 함께 나와서 인사를 드린 후에 웹 프로그래밍 SCHOOL을 소개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돕는 웹 프로그래밍 SCHOOL” 김승현 코스매니저 인터뷰 보기 >

웹 프로그래밍 스쿨은 12주 동안 컴퓨터 공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종적으로는 서버 구동까지 – 기본기가 탄탄한, 좋은 웹 개발자로 성장하도록 도와드리는 교육 과정입니다.

기존 교육은 특정 언어나 툴에 종속된 개발자를 양성하기에, 프로그래밍 언어나 툴이 달라지면 프로그래밍을 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독학으로 익혔을 때는 나쁜 프로그래밍 습관이 들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존 프로그래밍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웹 프로그래밍 SCHOOL을 만들었습니다. 개발자가 성장하기에 좋은 회사는 주니어 개발자를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시니어 개발자가 있고, 개발자가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끌어가는 개발자 주도의 문화가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문화가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참여기업을 만나면서 현업에서 어떤 개발자를 원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

  1. 파이썬을 쓰든 자바를 쓰든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쓰든 간에 이는 도구일 뿐, 중요한 건 문제 해결능력이다.
  2.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현업에서 자주 쓰지는 않지만, 이를 알고 문제에 접근하는 것과 모르고 접근하는 것은 생산성에서 분명한 차이가 난다.
  3.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냈다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있어야 한다.
  4. 개발자라도 협업을 많이 하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
  5. 비전공자라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좋은 개발자로 큰다. 열정이 없다면 전공자라도 도태되기 마련이다.

즉, 좋은 개발자를 채용하기를 원하는 회사들은 대학 전공이나 스펙 등 표면적인 조건과는 상관없이 핵심 개념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능력이 있으며, 러닝커브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매일 아침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 – 전날 배운 이론의 숙지 여부를 체크하는 퀴즈, 코드배틀, 라이브 코딩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래밍 과제를 지속적으로 냅니다. 또한 현업에서 필요한 컴퓨터 공학의 핵심 이론을 압축하여 전합니다. 12주 동안 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설치 및 환경 설정 등을 해결하고, 제시된 레퍼런스나 다큐멘테이션(Documentation) 등을 참고하여 공부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앞의 10주 동안은 학습(강의+실습)을 하고, 마지막 2주 동안은 iOS 개발 SCHOOL과 협력하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코드 리뷰, 페어 프로그래밍 등을 진행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렇게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철저히 투자하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을 키웁니다. 1기 수강생들은 집에서 가족을 보는 시간보다, 담당 매니저의 얼굴을 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하실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이후에 안수찬 강사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긴 하지만, 짧게 설명을 했습니다. 먼저 컴퓨터 공학의 핵심 이론을 압축적으로 학습하며, 그다음으로는 파이썬을 기초부터 배웁니다. 2기부터는 백엔드에 중점을 두기는 했으나, HTML/CSS/자바스크립트의 기초 등 프론트엔드에 대해서도 짧게 다룹니다. 자료구조/알고리즘을 배우고, 장고 프레임워크의 설치부터 AWS로 배포하는 것까지 백엔드 프로그래밍을 100시간에 걸쳐 학습합니다. 이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다루면서, 현업에서 필요한 다큐멘테이션도 학습합니다. 마지막 2주(11~12주차) 동안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사진과 매니저들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트러블 슈팅을 하면서 Hiring Day에 도움이 될 구체적인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기에서 파이썬의 학습시간이 더 많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2기에는 2배로 늘렸으며, 대신 프론트엔드의 비중을 줄이고 웹 프로그래밍 SCHOOL은 백엔드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SCHOOL을 추후에 런칭하여 커버할 예정이며, 이는 디자인 백그라운드를 가진 분들이 UI/UX 측면에서 더 강점을 보일 수도 있는 12주간의 과정입니다.

또한, 1기 때에는 한주 내내 자료구조를 학습하거나, 한주 내내 알고리즘을 학습하는 등 한주 내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기에는 월~수에는 백엔드, 목요일에는 자료구조, 금요일에는 알고리즘과 같은 식으로 섞어서 병렬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는 수강생들이 월~금 내내 자료구조만 학습하다 보면 진도가 많이 나가기에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에 보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1기 때에는 개인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했었으나, 팀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더 현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iOS 개발 SCHOOL과 함께 협업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의 하루는 오전 9시, 출석체크로 시작됩니다. 15분간 코스매니저의 주도하에 Daily Scrum을 진행하고, 30분 동안 Activity를 진행합니다. 초기에는 프로그래밍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론에 대한 퀴즈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코드 배틀, 라이브 코딩, 코드 리뷰, 페어 프로그래밍 등을 2주씩 진행합니다. 오전 10시부터는 오전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되며, 점심을 먹고 오후 강의와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후에 Self-study를 진행하며,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게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차가 발생하기에, 수강생 중에서도 잘하시는 분을 스터디 리더로 세워서, 서로 돕도록 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화/목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참여기업 특강을 통해서, 포지션별 채용 과정 및 스택에 대한 설명 등 스타트업 채용에 관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습니다.

안수찬 강사님께서는 메인 강사로서, 파이썬과 백엔드 부분을 담당해 주십니다. iOS 개발 SCHOOL의 메인 강사이시기도 한 조성규(야곰) 강사님께서는 컴퓨터 공학의 기초 이해를 담당해 주시며, 10년차 강사 경력을 가지신 지훈(야무)님께서 HTML/CSS/자바스크립트의 기초를 다루어 주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알고리즘 문제풀이 사이트인 ‘Baekjoon Online Judge’의 최백준 님께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강의를 맡아 주십니다. 또한 오랜 PM 경력을 가지신 안영회 님께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분을 맡아 주십니다. 문서로 학습하거나, 원격으로 알려드리는 게 아니라, 강사님들께서 직접 수업에 들어오셔서 강의를 하시고 도와드린다는…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수업방식이 웹 프로그래밍 SCHOOL의 강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이 웹 프로그래밍 SCHOOL을 수강하시면 좋을까요? 대학에서 4년 동안 전공을 하며 배웠어도 개발자랑 얘기조차 하기 어려운 분들, 혹은 기존의 국비지원 교육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셨던 분들, 본인이 직접 자신의 웹 서비스를 런칭하고 싶으신 분들, 독학으로 도전했으나 계속 실패하셨던 분들이 수강하셨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주 과정을 마치고 나면, 백엔드 프로그래머로 전향하실 수 있게 됩니다. 참여기업에서 원하는 백엔드 프로그래머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텀블벅 같은 테크 지향 기업은 기술적 고도화를 추구하면서 테크 스킬의 향상에 집중하기에 자료구조/알고리즘을 열심히 학습하셔야 합니다. 반면 쏘카 등 프로덕트 지향적인 기업은 적절한 시기에 맞는 프로덕트를 런칭하는 게 중요하기에 알고리즘/자료구조도 중요하긴 하지만, 외부 API도 잘 다루는 사람을 원합니다. 따라서 파이썬이나 백엔드 쪽을 수없이 반복학습하시면 좋습니다.

선발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주셨던 분들께서 서면으로 지원서를 작성하셔서 제출해 주시면, 추후 매니저가 연락을 드려서 방문상담 일정을 잡습니다. 상담을 진행한 후에는 테스트용 과제를 드리는데, 일주일 안에 과제를 제출해 주시면 강사님과 최종 면접을 진행하여 선발합니다.

설명회를 신청하신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신 점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지 궁금해하셨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파이썬과 장고 프레임워크를 활용합니다. 현재 수강생들의 레벨에서 배우기에 가장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트렌디하기 때문에 선택하였으나, 언어는 도구에 불과하기에 이후에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과정이 끝난 후에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도 궁금해하셨습니다. 11~12주차에 iOS 개발 SCHOOL과 협업하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때 취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드시며,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상하셨던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을 만드시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깃헙(Github)에 Commit 메시지로 등록되기에, 누가 어느 정도 진행했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1기 수강생들의 생활상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의 강의실은 항상 프로젝터로 코딩 화면을 띄워놓기 때문에 강사님의 얼굴도 안 보일 정도로 깜깜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이전 시간에 놓친 부분에 대해 토론하며, 점심을 먹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도시락을 사 오거나 싸와서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코스매니저 2명이 12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담임 선생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학습 진도를 체크하고, 뒤쳐졌다면 왜 그런지를 체크하며, 개인 면담도 진행합니다.

“올해 안에 백엔드 개발자로의 취업을 목표로 급성장 중” 1기 수강생 한민수님 수강후기 보기 >

“웹 프로그래밍 SCHOOL에서 더이상 연쇄 서버다운자가 되지 않는 법을 깨닫다” 1기 수강생 서은정님 수강후기 보기 >


 

[웹 프로그래밍 SCHOOL 커리큘럼 소개] by 안수찬 강사님

 

다음으로는 웹 프로그래밍 SCHOOL의 메인 강사이신 안수찬 강사님께서 웹 프로그래밍 SCHOOL의 커리큘럼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안수찬 강사님께서는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비전공자이시며, 상당히 짧은 시간에 개발을 실무적이고 심도 있게 공부하셨습니다. 이를 인정받아서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선정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실무적으로 제대로 웹 개발을 배울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해 오셨고, 현재 웹 프로그래밍/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마케팅 SCHOOL 1기 수업도 담당하고 계십니다.

“훌륭한 백엔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방향을 함께 잡는다” 안수찬 강사님 인터뷰 보기 >

웹 프로그래밍 SCHOOL 1기 커리큘럼에서는 파이썬 언어를 사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고 웹 프레임워크로 12주 과정을 진행합니다. 1기에서 백엔드 부분만 약 100시간 정도 강의하고 있으며, 2기에서는 파이썬을 53시간, 백엔드 부분을 97시간, 그리고 다른 강사진과 150시간을 공부하며, 총 300시간 동안 상당히 고급 과정까지 소화하게 됩니다.

이때, 독학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혼자 학습할 경우, 내가 코딩하고 있는 습관이나 개발하는 방식이 맞는지를 파악할 수 없기에 빨리 성장할 수 어렵습니다. 안수찬 강사님과 53시간 동안 파이썬을 학습하시면, 웹 개발이 아니더라도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데이터 분석을 할 때도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통해 목표를 제대로 이루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파이썬을 학습한 후에는 백엔드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데, 웹 개발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서버 개발까지도 하게 됩니다. 이를 제대로 소화하신다면 웹 서비스뿐만 아니라, 앱 서비스에도 적용되는 서버를 빠르고 확장성이 높은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iOS 개발 SCHOOL의 2기 수강생들과 함께 백엔드 부분과 어플리케이션 부분을 완성하게 됩니다.

강사진들이 많이 고민한 끝에 파이썬과 장고 프레임워크를 선택하였으며, 이후 어떤 언어나 어떤 프레임워크를 다루든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3개월 과정이 끝나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다른 개발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될 것입니다. 학교나 학원 출신의 개발자와는 차별화되는 훌륭한 개발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는 강사님께서 현재 1기 수강생들과 11주까지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도 놀랄 정도로 체감하신 부분입니다. 심층 Q&A에 함께 참여하시는 1기 수강생, 박승권 님께서도 강사님께서 운영하시는 회사에 채용하고 싶으실 정도로 3개월 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이셨다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내셨습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 자세히 보기 >>>


 

[iOS 개발 스쿨 소개] by 김민규 매니저

김민규 매니저는 설명회에 참석하신 분 중에 비전공자 비율이 높다며, (실제로 현장에서 손을 들어 확인하니, 50:50의 비율이었습니다.) 본인 또한 경영학도 출신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기왕이면 IOS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세요!” 김민규 코스매니저 인터뷰 보기 >

iOS 개발 SCHOOL은 Objective-C를 기반으로 한 개발 방법론과 이론을 익혀 자신만의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iOS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3개월 전일제 교육과정으로, 비전공자이든 전공자이든 단기간에 역량을 확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고민하며 기획하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출시된 아이폰6S의 인기로 iOS의 국내 스마트폰 OS 점유율은 증가하고, 그만큼 안드로이드 OS의 점유율은 하락하였습니다. iOS 개발자의 수요는 높아지고 반면, 숙련된 iOS 개발자를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아래의 3가지를 iOS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주요 역량이라 정리했습니다.

  1. 기본적인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등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2. iOS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기능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3. 혼자가 아닌, 회사에서 기획자/디자이너들과 함께 개발하게 되기 때문에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참여기업들과 iOS 개발자들과 만나서 어떻게 커리큘럼을 짤지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스위프트(Swift)는 아직 2년도 안 된 새로운 언어이고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적용하기에는 리소스가 부족하고, 스위프트에 대한 자료도 많이 부족하여 Objective-C를 잘할 수 있는 개발자에 대한 니즈가 높았습니다. 추후 스위프트를 사용하게 될 수 있으니, 스위프트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CAMP 과정에서는 Swift를 가르치고 있긴 하지만, 3개월 후에 iOS 개발자로 채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SCHOOL 과정에서는 Objective-C 위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Swift는 추후 개별적으로 습득하실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테크니컬한 부분은 가르칠 수 있지만, 전산/자료구조/알고리즘/운영체계 등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알려줘도 운영을 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iOS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로서 갖추어야할 필수 역량도 커리큘럼에 담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회사에서 혼자 개발하는 게 아닌, 협업 프로세스로 진행하기에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2:2 혹은 3:3의 다수의 팀을 이루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협업 능력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참여기업과 iOS 개발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래와 같이 교육 방향을 정립하였습니다.

  1.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개발 방법론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되, 조교가 상주하면서 필요할 때에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습 내용을 놓치지 않게 한다.
  2.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향상시킨다.
  3. 참여기업 특강과 Hiring Day를 통해서 가고 싶은 기업과의 접점을 늘려서 iOS 개발자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리큘럼은 이어지는 세션에서 조성규(야곰) 강사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기에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첫주에는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같이 Computational Thinking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초기 3주 동안은 Objective-C를 이해하고, 미니 프로젝트로 Objective-C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4주부터는 본격적으로 iOS 프레임워크를 학습하며, 알고리즘/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소프트웨어 공학 등을 배웁니다. 10주 동안의 학습을 마친 후에는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팀을 이루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시기부터 Objective-C로 개발을 시작하셨으며, 현재 패스트캠퍼스의 iOS 전임강사이신 조성규(야곰) 강사님과 주영민 강사님께서 주축이 되셔서 교육을 진행해 주십니다. 또한 웹 프로그래밍 SCHOOL에서도 강의하시는 최백준/안영회 강사님께서도 알고리즘/자료구조/소프트웨어 공학/데이터베이스 부분을 담당해 주십니다. 일과는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비슷하나, 손으로 계속 실습을 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여, 온전한 앱을 하나 개발해서 앱스토어에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iOS 개발 SCHOOL의 수강 추천 대상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 iOS 프로그래밍을 공부했으나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로 포기했던 분, iOS 개발 역량을 키워서 개발자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으신 (예비) 창업자,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거나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기획자/디자이너입니다.


 

[iOS 개발 SCHOOL 커리큘럼 소개] by 조성규(야곰) 강사님

이어서 조성규(야곰) 강사님께서 등단하셔서, iOS 개발 SCHOOL의 커리큘럼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컴퓨터 교육을 전공하셨으며, 2010년부터 iOS 개발을 하신 7년차 개발자로, 본인이 느끼기에도 이 정도 경력의 iOS 개발자를 찾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3개월 만에 주니어 IOS 개발자로 전향하고 싶다면?” 조성규(야곰) & 주영민 강사님 인터뷰 보기 >

iOS 개발 SCHOOL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달리 전체 학습시간에서 iOS에 대한 비중이 42%로 가장 높습니다. 백엔드에 중점을 둔 웹 프로그래밍의 경우는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필요로 하는 데에 반해, 클라이언트 부분인 iOS에서는 그에 비해 iOS 프레임워크 자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빠뜨리지 않고 학습해서, 이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독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드립니다. 따라서 자료구조/알고리즘/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소프트웨어 공학도 함께 커버합니다만, 비중은 더 작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해도 프로그래머가 되는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은 왜일까요? 이론을 배운다 해도 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어디에 써야 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기초적인 지식을 놓치면, 나중에 어려워집니다. iOS 개발 SCHOOL에서는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부터 알려드리기 때문에 비전공자라도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물을 내는데 치중하기보다는, 3개월 후에 멋진 것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iOS 파트에서는 화면 구성 요소와 화면 전환하는 법, 화면을 구성할 때 쓰이는 오토레이아웃, 자료를 저장하는 방법과 로드하는 법,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협업할 때 쓰일 서버와 통신하는 방법, iOS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인 테이블뷰, 아이폰에서 쓰이는 데이터 베이스인 코어데이터, 화면을 예쁘게 애니메이션을 넣는 애니메이션 테크닉 등에 관해서 학습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직전에 트위터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보다는 비중이 작긴 하지만, 기초적인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기본적인 자료구조, 리스트, 스택, 큐, 기본 알고리즘, 정렬 등)도 다룹니다. 이를 모르면 스스로 발전하기 어렵고, 현업에서 서버 프로그래머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프로그래밍을 하는 데에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네트워킹 없이 구동되는 앱도 있지만, 서버가 없으면 구동되지 않는 앱(소셜 미디어/메신저 앱 등)을 대부분 만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베이스의 종류와 자료를 저장하고 꺼내오는 방법 등도 학습하는데, 사실 iOS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쓸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배워두면 이후 커리어를 전향하거나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추후 협업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파트에서는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관리(유지보수)하는지, 개발할 때에는 어떤 단계로 해야 효율적이고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지 등을 배웁니다.

또한, 커리큘럼의 중간중간에 참여기업 특강뿐만 아니라, 외부 강사진을 초빙하여 UI/UX, Git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2주 동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버에서 전송된 데이터들을 화면에 표시하고,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다시 웹 서버로 보내서 통신하며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 봅니다. 또한,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떻게 앱을 만드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동안 여러 참여기업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실무의 요구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으며, 이 모든 것은 실무 프로젝트에서 계속 활용하면서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과제/자율 학습/미니 프로젝트/협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학습하며, 굉장히 하드하기는 하지만 굉장히 많은 것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iOS 개발 SCHOOL] 자세히 보기 >>>


 

[과정별 심층 Q&A]

웹 프로그래밍/iOS 개발 SCHOOL에 대한 발표가 끝나고, 각 SCHOOL 별로 강사/매니저와 함께 둘러앉아서 심층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에서는 현재 1기를 수강하고 계신 박승권 님께서도 참석하셔서, 풍성하고도 솔직한 질의응답이 오갔습니다.

박승권님의 6주차 수강 후기 인터뷰

박승권님의 10주차 수강 후기 인터뷰

웹 프로그래밍 SCHOOL 그룹에서 나온 주요 Q&A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Q.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을 4일 만에 끝낼 수 있을까요?

당연히 완벽하게 끝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현업에서는 보통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별개의 포지션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1기 수강생들이 3개월 만에 둘 다 학습하기에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2기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웹 프로그래밍 SCHOOL 2기는 백엔드 중심으로 가되, 이를 제대로 학습한다면 이후에 프론트엔드는 독학 혹은 CAMP 과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예 안 다루기에는 너무 중요한 내용이므로, 웹표준과 웹접근성, HTML/CSS, Javascript 기초, Bootstrap 등 테마 사용법까지는 강의 내용에 포함시켰습니다.

Q. 과제의 난이도에 따라 편차가 날 거 같은데, 이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혼자 공부하다 보면 당연히 막히는 부분이 생깁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해결하려 해도 모를 경우에는 문의할 곳이 필요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SCHOOL에서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쓰는 슬랙(Slack)에 Q&A 채널을 운영하며, 이 곳에 질문하시면 강사님들께서 확인하시는 대로 답변을 해 주십니다.

Q. 굉장히 빡빡한 커리큘럼을 소화하다 보면 이탈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탈률은 얼마나 되나요?

1기 수강생 12분 중에서 2분이 이탈하셨는데요, 모두 건강상의 이유였습니다. 평일 아침 9시부터 일정이 시작되는데, 거의 밤 12시까지 자발적으로 스터디를 하십니다. 이렇게 체력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체력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Q. 선발 과정에서 주어지는 사전 과제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시는 분도 배려해서 학습하실 수 있는 링크를 드리고, 이를 학습하신 후에 레벨 테스트에 응시하시게 됩니다. 모르기에 배우러 오시는 것이기에, 너무 높은 기준을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학습하시고 정성껏 제출해 주시면 충분히 통과하실 수 있는 수준이므로,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파이썬(Python)을 배우는 게 어렵지 않나요?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서도 배우기 쉬운 것으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로,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개강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있으므로, 미리 전달해 드리는 링크를 통해서 학습하시면 기초를 닦고 오실 수 있습니다. 수강하시기 전에 학습하셔야 하는 언어는 파이썬 외에도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영어’입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는 문서들은 철 지난 것들이 많기에, 영어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영어로 파이썬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는 Codecademy를 추천합니다.

iOS 개발 SCHOOL 그룹에서는 1기가 진행되기 전이기 때문에, 비전공자라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실력이 향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염려가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타 SCHOOL의 1기 수강생들도 비전공자인데, 퍼포먼스가 좋으신 분들이 계시고, 커리큐럼 자체가 비전공자들을 기본 타겟으로 하고 있기에 노력에 따라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원래 설명회의 일정은 10시까지 진행하는 것이었으나, 위와 같이 커리어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질의응답이 1시간 가까이 오가면서 10시 반이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SCHOOL 팀은 이번 주 금요일에 같은 장소(MARU180)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마케팅 SCHOOL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신이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함께 고민을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SCHOOL 설명회]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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