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할인 프로모션 관련 사과문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대표 이강민입니다.

저희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1주일간 ‘올인원 패키지’ 상품을 ‘더블할인’ 프로모션으로 평상시 판매가의 절반의 가격으로 판매하였습니다. 이는 기존에 저희가 광고문구로 활용하던 ‘이 가격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런칭기념, 최저가를 놓치지 마세요’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가격정책이었습니다.

이는 패스트캠퍼스의 잘못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수강생분들을 기만한 이벤트였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머리숙여 사과 드리는 동시에, 이벤트 없이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도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운영정책을 개선하였습니다.

보상안으로 1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프로모션 없이 기간 내 정상가로 해당 상품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구매가 대비 이벤트가에 상당하는 쿠폰 5만원권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형태로 지급해 드렸습니다.

내부적인 운영방식도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 변경하였습니다. 이번 문제는 프로모션 기획내용이 기존 마케팅 메시지와 배치되지 않는지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신설된 CX(Customer eXperience) 팀이 고객 대상으로 배포되는 모든 프로모션을 감시하고, 고객 입장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점을 확인하게 됩니다.

저희는 교육회사입니다. 학습과 성장의 힘을 믿으며, 수강생 분들이 지적해 주시는 점들을 통해 더 나은 회사,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실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잘못이 있을 때, 반드시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수강생분들께 상실감을 드린 점 매우 사과드리며,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트캠퍼스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