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SCHOOL/강사 인터뷰] “디지털 마케터는 구글 애널리틱스(GA)를 다룰 수 있느냐에 따라 차이난다” 오피노 전민우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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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디지털 마케터 공고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요구 스킬을 하나만 뽑으라면 두 말할 것 없이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일 것입니다. 패스트캠퍼스의 디지털 마케팅 SCHOOL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과목이기도 하죠.

3개월 동안, 수강생들은 자신의 웹사이트의 로그 데이터를 GA를 통해 분석하고, 세션, 방문자, 이탈률, 유입경로 등 유저가 우리 사이트에 남긴 발자취의 유의미한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GA를 익히면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막대한 고객 DB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기에, 디지털 마케터라면 필수로 익혀야 하는데요. 디지털 마케팅 SCHOOL 1기부터 구글 애널리틱스(GA) 파트를 담당해주고 계신 오피노의 전민우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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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디지털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기업인 ‘오피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전민우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즐거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정부 기관의 마케팅 퍼포먼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마케팅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면서, 현장에서 겪고 느낀 실무 노하우들을 디지털 마케팅 SCHOOL에서 잘 전달드리고자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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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의 디지털 마케팅 SCHOOL에서 가장 많은 시수를 차지하는 구글 애널리틱스(GA) 강의를 맡고 계신데요.
디지털 마케팅 SCHOOL의 수업과 수강생들에게서 느끼신 점은 무엇인가요?

디지털 마케팅 SCHOOL은 한마디로 ‘REAL’입니다. 화려하고 그럴싸한 사례로 시간만 채우는 그런 구성이 아니라, 실무에서 내노라하는 실력자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실습과 함께 흡수할 수 있어, 그 자체로 스킬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서치하고 습득할 수 있는 힘까지 길러주는 과정입니다.

하루종일 디지털 마케팅만 생각하는 거죠. 그렇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실무 능력이 향상되어서, 수강생 스스로도 매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수강생 여러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그 열정과 수업의 퀄리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집 중인 6기에서도 GA 수업을 진행해 주실 예정인데요,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이론/실습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GA는 마케팅의 만능 해결사가 아닙니다. 디지털 시대에 더욱 강력한 마케팅을 위해 방향을 잡아주는 좋은 툴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마케터 자신이 여러 방면에서 성장하여야 GA라는 툴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이론과 실습이 아주 짧은 패턴으로 병행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전체적인 이해부터 GA를 왜 사용해야 하며, GA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면 어떤 강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기본적인 용어, 리포트 읽기, 발행, 목표설정, 실험설계, 태그 매니저, 전자상거래 세팅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테크닉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수강생의 개인 블로그에서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실험들을 설계하며, GA가 그 과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온몸으로 익혔습니다.

 

 

이 커리큘럼을 수강생들이 잘 소화한다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무엇보다 수고를 덜 수 있죠. 그리고 모든 마케팅에 대한 접근을 아주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단, 그 크리에이티브는 맥락과 이치라는 기반 위에 존재해야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곳에 크리에이티브가 존재해야, 그 파괴력이 더욱 강력해집니다. GA를 다룰 수 있는지의 여부는 실력 있는 디지털 마케터를 구분하는 기준이 될겁니다.

 

 

그렇다면 이 수업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 수강생들이 갖추거나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GA를 통해 디지털 마케터로서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활동들을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업 내내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와 서비스, 상품이 존재해야 하며, 자신이 해당 마케터라면, 실험해 볼만한 마케팅 전략들을 메모해두는 것만으로도 GA 관련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고 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케터는 다양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것이 참인지를 검증해내기 위한 실험을 지속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설수립에 적당한 실험설계 능력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가설을 수립할 수 있게 만드는 ‘관심’입니다.

 

좋은 디지털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나요?

마케팅의 목적이 되는 브랜드나 서비스에 대한 애착이 가장 기본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사랑할 수 있는 브랜드만 마케팅 프로젝트를 의뢰받습니다. 그렇지 않은 브랜드는 모두에게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역량’이라 한다면, 크게 두 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설득’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하더라도 사람의 마음과 시간을 훔치는 마케터는 ‘설득’이라는 본질적인 업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하는 채널이 바뀔 뿐이지, ‘설득’의 과정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둘째, ‘배움’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특성상, 디지털 마케터들은 늘 새로운 배움에 대한 도전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롭게 각광받는 앱, 웹, 여러 가지 기능들, 컨텐츠 등 늘 새로움에 목말라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새로움을 흡수하는 자세를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 둔다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가 터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는 디지털 마케팅 SCHOOL 예비 수강생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이미 그 변화의 물결에 올라 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당신이 여기까지 글을 읽으셨다면, 우리는 GA를 통해 당신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정보들을 알게 될겁니다.
당신이 어디로부터 오게 되어 이 글을 읽었는지, 당신이 평소에 관심을 보였던 쇼핑 목록과 직업 관심도,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는 어디를 쓰고 있는지,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웹사이트 안에서 했는지, 그 외에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나열한 것의 10배는 더 넘는 정보들을 말이지요.

이런 막강한 DB를 가진 마케터와 단순한 타겟 설정과 고객 조사만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마케터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은가요? 결정하셨다면, 곧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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