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마케팅 #5] seo 담당자는 누구일까?

seo5_naver

앞선 포스팅들에서 ‘SEO 마케팅’에 관하여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후, 실제 주요 검색 엔진인 네이버와 구글에서 노출시키기 위한 간단한 세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물론 더 세부적인 내용이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인 것만 다루었다. 또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기에, seo를 위한 플러그인인 yoast seo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다. 앞에 내용들이 정리가 다 되었는가? seo를 처음 공부하는 이들이라면, 앞선 포스팅을 읽어보시길 권유드린다. 나 역시 잘 몰랐기에 그런 심정들을 담아 상세히 기본부터 작성하였다.

 

[SEO 마케팅 #1] SEO(검색엔진최적화)의 필요성 >>

[SEO 마케팅 #2]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 >>

[SEO 마케팅 #3]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

[SEO 마케팅 #4] 워드프레스 seo를 위한 플러그인 Yoast SEO >>

seo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런데 누가 하나?

자, 이제 우리 웹사이트에 seo를 신경써야 겠다는 훌륭한 생각이 들었다고 하자. 그런데 이걸 도대체 누가 해야 할까? 누가 주도적으로 우리 웹사이트의 seo 담당자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그리 어렵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seo가 잘 된 웹사이트의 역할

이런 웹사이트는 유저를 알아서 모아준다. 그것도 그냥 유저가 아니다. 니즈가 강력한 유저들이 웹사이트를 방문하게 된다. 과거에 집을 하나 하나 방문해서 물건을 파는 일면 ‘방문 판매원’보다 더 효율적이며,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게다가 우리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제품/서비스에 어느 정도 관심있는 타겟까지 모아줄 수도 있다. 굉장히 유의미한 비즈니스 트래픽을 유발시켜준다. 검색 엔진에서 우리의 웹사이트가 잘 보이도록 세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seo 담당자는 개발자인가?

잘 세팅한다… 라는 말 때문에 혹시 seo 담당자를 개발자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나? 이는 일부 부분에 대해서만 맞다고 할 수 있다. seo를 구현하기 위해서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개발자가 meta태그니, 페이스북 오픈그래프, 네이버 신디케이션 등 갖가지 잘 모르는 이야기를 당신에게 할지 모른다. 그런 것들은 매우 중요한 것들이기도 하다. 다행히 워드프레스를 활용하면 일부는 꼭 개발자가 아니어도 구현 가능하다. 어쨌든, 개발자가 해주는 영역은 그야말로 ‘기술적인 구현’이다. 유저들이 니즈가 무엇인지, 왜 우리의 웹사이트를 찾아오는지, 우리의 웹사이트에서 유저가 기대하는 페이지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기술 구현만 하면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전에 seo 담당자의 전략이 필요할 것이고, 이에 맞추어 기술 구현을 개발자에게 요청하는 방식에 맞다고 볼 수 있다.

img01_seo5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라면 마케터가 seo 담당자다?!

기술적인 세팅에 앞서서 좀 더 본질적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바를 알아야 한다. 어떤 검색어로 유입되고, 어떤 키워드가 전환까지 이끌어 낼까?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정말 원하는 바를 알아낸다면, 그에 맞게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지도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을 담당하는 마케터들이 seo 담당자라고 할 수 있을까? 본 글에서 ‘seo 담당자’라고 말하는 것은 seo 관련한 총책임자를 의미하는 것인데, 마케터를 이보다는 ‘seo 실무자’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말 그대로 실무적으로 실행을 할 수는 있으나, 큰 그림의 전략을 논하기에 seo는 중요도가 매우매우 높다.

결국 관리자급, 결정권자가 맡아야 한다

사실 단순히 seo라는 것이 키워드 몇 개 찾아내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좀 더 크게 봐야 한다. 회사 전체적으로 추구하는 방향과 업에 특성에 대해서 웹사이트에 잘 녹여내야 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에 맞추어 어떠한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지에 대해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seo 담당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작은 기업이라면 CEO가 seo 담당자가 되어야 하고, 실무적인 업무를 마케터와 개발자에게 디렉션을 주는 방식이 이상적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 스타트업 마케터로서, seo는 마케팅 쪽인 시각을 갖춘 사람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면 좋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seo는 업의 본질적인 부분과 방향성에 대한 부분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중요하다.

img02_seo5

혹시 글을 읽다 허무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사실 seo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회사 대표님이나 관리자급에게 이런 부분을 요청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내 개인적인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다. 우선 마케터가 실무적인 부분을 주도해보자. 큰 그림에 대해서는 사실 꼭 seo 때문이 아니더라도 회사 관리자급 이상으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보자. 키워드를 찾는 것, 개발자에게 기본적인 세팅을 요청하는 것. 이런 작은 것들부터 시작하고 seo 마케팅을 하나하나 실천한 것들의 효과가 입증되기 시작하면 전사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임을 자각시켜야 한다.

처음 하는 것이라면 누구나 힘들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중요한 흐름에서 뒤쳐질 수도 있다. 흐름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보기를 바란다.

원글 출처: Solbulog(솔부로그)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