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 SCHOOL/수강 후기] “기본 개념부터 트렌디한 실무 내용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을 공부하다!” 1기 수강생 주예리나님

명확한 논리만 있으면 무엇이든 구현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12주간 HTML, CSS, JavaScript를 배우는 [프론트엔드 개발 SCHOOL] 1기가 어느덧 절반을 넘었습니다. SCHOOL의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있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수강생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1기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였습니다. 그 중에서 주예리나님은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창작보다는 구현이 좋아 [프론트엔드 개발 SCHOOL]에서 개발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국비지원과정을 수강한 경험이 있으시지만,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껴 SCHOOL에 찾아오신 수강생입니다. 실력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예리나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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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1기 수강생 주예리나입니다. 저는 학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었어요. 시각디자인 공부를 하다보니, 수업 때 HTML과 CSS를 간단히 배운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크게 흥미를 못 느꼈어요. 그런데 이후에 다른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본격적으로 재미를 느꼈습니다.

왜 시각디자인 쪽이 아닌,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1기 수강생들 중에도 디자인하다가 오신 분들이 많은데, 흔히 하시는 이야기가 ‘디자인은 정답이 없는데, 개발은 논리적으로 딱 맞는 매력이 있다’ 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 디자인을 하다보면 머릿 속에 구상한 디자인이 그대로 나오기가 힘들어서 좌절도 많이 하고 계속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해내야 하는 게 적성에 잘 안맞았어요. 그런데 프론트엔드 개발은 논리만 명확하면 확실히 구현할 수 있고, 테트리스나 블럭 쌓듯이 딱 떨어지는 매력이 있어서 더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구현을 하기까지 엄청난 학습이 필요하지만요ㅎㅎ

스클 과정을 듣기 전에 다른 곳에서 프론트엔드 교육을 받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학부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다가, 프론트엔드 개발 쪽으로 커리어를 갖고 싶어서 먼저 국비지원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3개월 전일제로 진행된 퍼블리셔 과정이었고 HTML, CSS, JavaScript를 다루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사실 JavaScript 부분에서는 기초부터 배운게 아니라 jQuery 가져다 쓰는 법 정도 학습했어요. 전반적으로 기본부터 꼼꼼히 소화하기는 어려웠고,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포트폴리오 제작 기간도 있었는데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 실망스러웠었어요.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기본 개념이나 작동원리부터 확실히 잡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수업은 기본을 다지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게 왜 이렇게 쓰이는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로, 그저 ‘A를 하면 B가 됩니다’ 식의 교육이어서 한계를 느꼈어요. 지금 스쿨과정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작동원리부터 차근차근 이해하는 것이 매우 필요했던 것 같아요. 또, 지금 스쿨과정은 트렌디한 내용이 많고 새롭게 추가된 태그들도 많이 가르쳐주셔서 실제로 활용도가 높아요. 이전에 경험한 국비지원과정은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스쿨의 교육과정에 만족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패스트캠퍼스의 강의는 어떻게 아시게 되셨나요?

국비지원과정을 수강할 때 친하게 지냈던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관련 CAMP 수업을 들어보셨었어요. 정말 괜찮은 강의라며 추천해주셨죠. 원래는 [프론트엔드 디자인 CAMP]를 추천받았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 SCHOOL]이 열린다는 것을 보고 전일제 과정이 더 잘 맞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수강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하이어링데이를 비롯한 취업 연계 프로세스가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하이어링데이는 3개월 간 만든 포트폴리오/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여러 회사의 대표님/CTO 분들께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자리이니까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구직자 입장에서 나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부터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꺼번에 다양한 회사와 네트워킹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메인 강사남이신 야무님도 많이 추천을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실력있는 강사님께 기본부터 실무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니까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죠.

커리큘럼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JavaScript를 제대로 배우고 싶었어요. jQuery를 가져다 쓰는 것 말고 내손으로 직접 하드코딩해서 JavaScript를 구현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것에 딱 부합하는 과정이었어요. HTML, CSS 중심의 퍼블리셔 위주 교육이 아니라 프론트엔드 개발 과정이기 때문에 JavaScript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절반가량 강의를 수강하셨는데, 인상깊게 부분이나 배우길 잘했다고 생각한 내용이 있으신가요?

6주간 HTML, CSS 기본 문법을 탄탄하게 다진 후, 반응형 웹 디자인을 구현해보고 그리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웹페이지 설계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그 중에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리드 시스템이었어요. 왜냐하면 디자인을 전공하면 사실 그리드 시스템은 익숙한 개념이거든요. 주로 인쇄매체 디자인을 다룰 때 그리드를 많이 들었는데, 이걸 어떻게 웹에 가져다 쓰는 건지 궁금했어요. 그런데 웹페이지 설계할 때 그리드를 써보니까 ‘완벽한 디자인 구현을 위해 그리드 시스템을 쓰는 거구나’ 라고 몸소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정적인 것뿐만 아니라 flexible하게 그리드를 구현해서 반응형으로 여러 기기에 대응하는 것이 정말 신선했어요.

<그리드 시스템 실습물>

전반적으로 SCHOOL을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보통 학원에서 교육을 하면 항상 똑같이 주입식으로 가르치기 바쁘잖아요. 그런데 여기 스쿨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계속 생각하고 탐구하며 학습하는 교육’인 것 같아요. 강사님과 학생들이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다같이 성장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많이 알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혼자 공부할 때는 솔직히 얻기가 힘든 내용과 지식이 많잖아요. 디스플레이 플렉스를 가르쳐주셔서 썼더니 그전에 노가다 했던 작업이 바로 해결되더라구요! 혹은 제트인덱스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들어서 알고 있긴 했지만, 사실 어떤 개념이고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잘 몰랐어요. 심지어 제트인덱스에 음수값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몰랐는데, 원리부터 활용까지 꼼꼼하게 배우니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margin에 auto값을 주면 왜 가운대로 배치되는지와 같이 ‘왜?’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얻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밀착지도를 정말 제대로 해주셔서 놀랐어요! 질문을 하면 바로바로 확실한 답변이 나오고, 심지어 그에 관련한 참고문서나 사이트까지 말씀해주시니까 추후에 따로 학습도 가능해요. 또, 저같이 프로그래밍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비전공자들은 사실 수업을 들어도 잘 못따라갈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보강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주시니까 정말 좋아요. 수강생 모두 끝까지 데리고 가겠다는 열정과 집념이 가득한 교육이랄까요?ㅎㅎ 야무님의 경우 ‘웹표준/웹접근성’에 대한 강조를 정말 많이 하셔요. 사실 예전에는 접근성에 대해 중요하긴 하지만 실무와는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접근성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는 것과 접근성을 지키려는 ‘태도’를 기르게 된 것 자체가 큰 소득인 것 같아요. 혼자 코딩할 때도 나도 모르고 접근성을 고려하고 있을 때,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스터디를 통해서도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어요. 수강생들끼리 서로서로 얻게 되는 게 많은 것 같아요. 혼자 생각해서 혼자 코딩하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코딩하는지 보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다른 수강생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같이 직접 풀어가는 과정이 많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서로의 학습 내용을 잘 공유하고 자극제가 되는 것 같아요. ‘이걸 구현하려면 이런 방법을 써볼까? 저런 방법도 가능할까?’ 생각하고 이야기하다보니, 혼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적용점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실습도 정말 많고 과제 수행을 통해 응용해볼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이전 교육에서는 강사님꺼를 따라치면서 수업이 진행되고, 자기 실습이나 응용은 알아서 자율적으로 해야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스쿨에서는 실습 시간도 충분히 확보되고, 해본 내용들을 토대로 응용과제까지 나오니까 확실히 여러가지로 구현해내는 능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솔직히 좀 힘들 때도 있지만?ㅎㅎ

<실습물 모음>

이야기만 들어도 예리나님이 스쿨 과정에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알 것 같네요! 스쿨 과정을 마친 후 프론트엔드 개발 분야로 취업하시는 것이 목표일텐데, 이와 관련해서 스쿨에서 받은 도움이 있으신가요?

참여기업특강을 통해 이런저런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여기업특강 외에도 현업 실무자 분들이 진행했던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스마트스터디 프론트엔드 개발자 진유림님의 특강이 인상 깊었어요. 현업에서의 프로세스나 실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경력 10년 차의 웹디자이너 분들의 특강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업’하는 법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좋았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은 기획/디자인과 백엔드 개발 사이에 있기 때문에 앞/뒷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죠. 실무자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현업에 나가면 어떤 식으로 배려하고 협업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프론트엔드 개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보고 ‘같이 일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통해 저는 ‘시야가 넓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었어요!

앞으로 남은 스쿨 수업에 임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습, 복습을 잘해서 배운 내용들을 내것으로 제대로 만들고 싶어요. 코딩은 확실히 많이 해봐야 느는 것 같아요. 코드를 가지고 놀아야 실력이 성장한다고 하니, 최대한 많이 만져보고 남은 실습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Github으로 버전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정리 잘 해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프론트엔드 개발 SCHOOL의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해주신다면?

수강생들끼리의 소통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만 알고 나만 가지기보다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뿐만 아니라 서로서로 같이 잡아주면서 해결해보는 경험이 우리를 성장하게 하죠. 참고로 3개월 전일제 교육, 만만치 않으니 체력관리는 필수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는 여러분 모두 너무 좋아요. 야무님도 너무 좋구요! 이제 절반 왔으니 같이 포기하지 않고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론트엔드 개발자의 역량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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