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 개발 CAMP &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 “프로그래밍 입문자 vs. 경험자 대상의 파이썬 강의, 어떻게 다를까?” 장한별님 & 하헌우님 인터뷰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언어로, 구글, 인스타그램, 드랍박스, 핀터레스트 등이 파이썬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데이터 마이닝에도 강점이 있어 파이썬 기반의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인 구글의 텐서플로우(TensorFlow), scikit-learn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등 파이썬 학습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Codementor “What Programming Language Should a Beginner Learn in 2016?” (2016.02.19)

패스트캠퍼스를 대표하는 파이썬 강의인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와, 이미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웹 서비스 개발 CAMP]를 각각 수강하신 두 훈남 수강생을 소개합니다. [웹 서비스 개발 CAMP] 5기 수강생이신 장한별 님과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 1기 수강생이신 하헌우님으로부터 수료한 소감과 강의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두 분의 생생한 주간 리뷰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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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장한별 :
안녕하세요? 웹 서비스 개발 CAMP 5기를 수강한 ‘장한별’입니다. 컴공과를 나오고, 현재 사무실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다이렉트’라는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으며, AngularJS를 이용해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실무 경험이 1년도 채 되지않은 새내기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하헌우 :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과 늘 붙어 다니지만, 대부분의 일반인은 존재를 잘 모르는 ‘소프트웨어(S/W)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라는 직업을 가진 8년차 직장인입니다.

사실 학창 시절에 학과에서 프로그램을 배우긴 했지만, 이미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서 잊혀진지 오래고, 최근 몇 년 간 독학을 시도했다가 몇 번 막히면 바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기를 원했던 제가 우연히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되었고, 때마침 최근 관심을 두고 있던 파이썬(Python)을 입문자 대상으로 강의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장한별 :
전 원래는 자바스크립트로 웹 쪽 일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개발자로 일하면서 혼자 새로운 것을 독학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회사 제품이 파이썬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요즘 파이썬이 워낙 ‘핫’하다고 하니 파이썬을 공부하고 싶어 고민하던 찰나에 [웹 서비스 개발 CAMP]를 접하게 되었고,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의무적으로 수업에 나와 공부를 하면 더 동기부여도 될 것 같아서요.

하헌우 :
제가 하는 일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QA입니다. 보통 ‘테스터’라고 하면 개발은 잘 모르고, 제품이 잘 동작하는지만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거든요.

테스터도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제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해요. 그래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 무엇보다 개발이 비교적 쉽고 스크립트 수정이 가장 편리한 언어가 파이썬이라는 평이 많아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를 선택하게 되었죠.

 

강의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땠는지 말씀해 주세요.

장한별 :
강사님께서 첫 시간에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3분간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셨는데, 처음엔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더라구요. 그냥 앉아서 수업만 듣는 딱딱한 학원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장한별 님의 [웹 서비스 개발 CAMP] 1주차 리뷰 보기 >

하헌우 :
전에 다른 학원에서 자바를 배워본 경험이 있는데, 그땐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 서로 네트워킹도 전혀 없었고 일방적으로 수업을 듣는 그런 딱딱한 분위기였어요.

근데 이 강의에서는 수강생들 간에 네트워킹도 활발하고, 강사님이 수업을 진행하시는 방식도 일방적이지 않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원리를 이해시키려고 굉장히 노력하셨어요.

조교분들도 계셔서 궁금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수강생 한명 한명 철저하게 관리해준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입문자들에겐 그런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장한별 :
이건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강사님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집에서 해가고 확인 받고 하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예전 학교 다닐 때 기분이 나서 그랬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내주시는 과제들이 매일 배운 내용을 조금 더 심화한 것들이라서 혼자서 골똘히 생각해보고 응용해 볼 있는 적당한 난이도여서 좋았어요.

하헌우 :
조를 짜서 프로젝트를 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프로그래밍하면 코딩만 하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치밀하게 기획을 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조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던 모든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기획을 바탕으로 실제로 구현해서 결과물로 만들어 낸 것도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의 전 프로세스를 온전히 경험해 보았다는 것이 가장 의미 있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쪽지 시험’이었어요. 매시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쪽지 시험을 보셨는데, 복습을 하게 만든 주 요인이었습니다. 물론, 복습을 못해간 날에는 답을 제대로 적지 못해 혼자서 민망해 하던 기억도 있지만,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라서 입문자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하헌우 님의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 2주차 리뷰 보기 >

그리고 숙제를 하면 페이스북 그룹에 올려야 했는데, 강사님께서 그중에 몇 개를 뽑아서, 다음 수업이 시작할 때 수강생들이 작성한 코드의 장점과 보완점을 일일이 짚어주셨어요. ‘프로그래밍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라고 강조하셨죠. 강사님의 코드만이 꼭 답이 아니라 얼마든지 새롭고 더 좋은 접근 방식이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좋았어요.

 

“웹 서비스 개발 CAMP/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는 OO이다!”라고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장한별 :
웹 서비스 개발 CAMP는 실전이다! 실무에서 100% 활용할 수 있는 진짜 기술을 가르쳐 주는 강의에요.

하헌우 :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프로그래밍 CAMP는 프로그래밍 입문자의 맹인 안내견 같은 강의에요. 그냥 줄을 잡고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까지는 데려가주는 친절하고 믿을만한 강의라고 말하고 싶네요.

 

수강 초기의 목표를 달성하셨나요?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하헌우 :
수업을 듣고 QA업무에 도움이 될 툴을 개발하는 것이 제 목표였어요. 구체적으로는 QA에서 테스팅 할 케이스를 관리하는 툴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Pass/Fail 여부, 시도 리포팅 퍼센테이지, 테스팅을 다 수행하는 데 소요된 시간, 분석을 통해 나온 차후 보완점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의 중에 블로그를 구축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활용하면 70% 정도는 제가 생각한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한별 :
수업을 듣고 맛집 리스트를 관리해주는 사이트 구축하는 게 제 목표였어요. 물론 혼자서 조금 더 살을 붙이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뼈대는 갖추었어요.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혼자 더 공부하면서 충분히 원하는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주 주간 리뷰를 작성해 주셨는데요, 주간 리뷰를 작성하며 느꼈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장한별 :
첫 주 리뷰를 쓰는데 무려 10시간이 걸렸어요. 리뷰를 쓰려면 강의 내용도 전부 소화해야 했고, 어떻게 하면 더 강의 분위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이 강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해드린 것 같아 뿌듯합니다.

[웹 서비스 개발 CAMP/주간 리뷰]
새내기 개발자의 웹 서비스 개발 공략기 by 5기 수강생 장한별님

1주차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

2주차 “장고(Django)에는 MTV가 있다?” >

3주차 “블로그를 만들며, 장고(Django)의 M(Model)을 이해하다” >

4주차 “View와 Template을 활용하여, 블로그를 더 블로그답게 만들다” >

5주차 “댓글,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고, 나만의 블로그를 완성하다” >

6주차 “파이썬 기반의 인스타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하다” >

하헌우 :
저도 리뷰에 강의 내용과 분위기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회사도 다니고 강의도 다니고 또 리뷰도 작성한다는게 가끔은 고난의 시간이었지만.. 사실 그 과정 자체가 엄청난 복습 과정이기도 했기 때문에 돌아보면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또 제가 과거에 그러했었듯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부분들을 해결해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CAMP/주간 리뷰]
소프트웨어 QA, 웹 프로그래밍에 도전하다 by 1기 수강생 하헌우님

1주차 “독학하며 수없이 포기하다, 파이썬으로 직접 코드를 작성하게 되다” >

2주차 “자작 HTML 페이지를 장고(Django) 서버에서 실행하다” >

3주차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게시물의 Model을 만들다” >

4주차 “url.py, post_list.html, view.py까지…에러를 거치면서 코드를 작성하다” >

5주차 “Bootstrap으로 꾸민 블로그를 실 서버에 올리다” >

 

장한별 님께서는 블로그 개발과 Pystagram을 개발해 보시면서 온전한 웹 서비스를 두 가지를 완성하셨는데요, 그 과정들을 통해 무엇을 얻으셨나요?

장한별 :
DB 같은 부분은 이전부터 해오던 것인데, 실제로 AWS를 이용해서 서버 배포 과정은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어서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 부분만 커리큘럼에서 한 주를 할애해서 진행했으니까요.

단순히 서비스 개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서버에 배치하는 것까지, 그러니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직접 해본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자신이 맡은 한 파트만 하게 되지, 전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거든요.

 

하헌우 님께서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색깔의 프로젝트(블로그 개발, 퀴즈 서비스 개발)를 하셨는데, 각 프로젝트가 어땠는지 말씀해 주세요.

하헌우 :
두 프로젝트 모두 기반은 비슷했지만, 진행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어요.

먼저, 블로그를 구현할 때는 기본적인 뼈대가 잡혀있는 가이드를 강사님이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그 가이드에 맞춰 구현해보는 경향이 강했어요. 하지만 퀴즈 서비스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구현까지 모든 걸 팀 내부에서 자유롭게 진행하도록 하셨어요. 다만 옆에서 보다 좋은 방향으로 조언을 해주시는 정도였어요.

그래서 더 시간이 들기는 했지만 DB 구조를 잡는 것부터 하나하나 경험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프로젝트를 해보고나니 수업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어요. 또 개발에 있어 기획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예외 상황에 따른 예외 처리를 꼼꼼하게 해야 하더라구요.

 

앞으로 강의를 들으시려는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려요!

하헌우 :
혼자 독학하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좌절하신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강사님께서 워낙 잘 가르쳐주시고, 조교님들도 옆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떠먹여 주기만을 바라고 수동적으로 계시면 손해에요. ‘다들 이해하는데 나만 모르나?’라고 생각하고 질문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주저하지 말고 바로바로 질문하셔야 해요. 그리고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한 내용이 쪽지 시험에 나오니 복습도 열심히 하세요. 이 강의를 듣는 동안 저에게 불금은 없었어요. 하지만 불금을 헌납할 만큼 가치 있는 강의였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장한별 :
‘이미 프로그래밍 좀 할 줄 아는데…’라고 생각해서 강의 복습을 제대로 안 하시면 분명 막히는 순간이 오실 거에요. 수업 이외에도 배운 내용을 되짚으면서, 과제도 열심히 하고 복습도 철저히 하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 시간을 투자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강의니까요.

그리고 강사님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셔서, 수업 내용 이외에도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느낌적인 느낌으로 질문드려도 핵심을 잘 짚어서 딱 필요한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질문을 많이 하면 할수록 얻어가는 게 많은 강의입니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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